2013年10月3日 星期四

【韓劇學習】《主君的太陽》太陽不要主君恢復記憶

《主君的太陽》的第十四集,主君為了了解自己被刺前的心態,用金室長的電話給太陽發短信,讓太陽來到公司。主君推測自己被刺後靈魂出體後的心情,得出了自己失憶前愛上了太陽的結論,但太陽口是心非地說不需要他記起來,雖然主君也很傲嬌很酷地裝作不在意,但他的心卻很誠實地又是一陣酸澀...
對話學習:
주중원  : 사람의 마자막 순간이 가장 솔직해질 거예요. 재고 따질 게 없으니까 무슨 말인지 가장 솔직하게 말하겟지...내가 너한테 뭐라가 그랬어? 그 말 듣고 겁 먹어서 날 피하는거지?
朱中元:人死前的最後一瞬間是最誠實的。因為沒有可以估量和計較了,所以無論是什麼話都會很直率地說出來...我對你說了什麼了?你聽了我說的話後害怕了,所以才躲著我的吧?
태공실 : 네...아주 무서운 말을 들었어요...
太恭實:是的...我聽到很可怕的話了...
주중원 : 무서운 말?! 하필은 너 같은 것 만나서 덕분에 죽게 된다고 원만했어?...혼자 가기 억울하다고 같이 가자고 떼 썼어? 그 정도로 했으면 기억을 찾고 싶었는데 그 정도는 감당할 수 있으니까...그런데 내가 예상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까지 갔나 보네......태공실, 사랑해(태공실은 주군의 영혼을 봤을 때 주군이 자기한테 고백했다는 기억이 떠올랐다)...그 정도까지 갔으면 널 이렇게 보고 있으면 미치도록 좋왔던 장면 하나정돈 떠올라야 되는 것 아니야? 왜 한톨도 떠오르는 게 없어?
朱中元:可怕的話?我怨你,說何必要讓我遇到像你這樣的人,都是因為你我才會死的? ...一個人死去太冤枉了,所以纏著你要你和我一起死? 如果是做到這個程度的話,你會希望我找回記憶的,因為只是這個程度你可以負擔得起...但是原來已經到了我預想到的最壞的情況了呢...太恭實,我愛你! (太恭實想起看到主君靈魂時,主君向她告白的情景)如果到了那個程度的話,為什麼我這麼看著你卻一點都想不起來我那麼瘋狂地喜歡你的場面呢?為什麼一點都想不起來呢?
태공실 : 당신 기억은 절대 돌아오지 않을 거에요...안전하게 봉인됐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太恭實:你絕對想不起來的。你的記憶被安全地封印起來了。不用擔心了。
주중원 : 너 정말 그게 없어도 돼?!
朱中元:你真的不需要我想起來麼?
태공실 : 없어도 돼요.
太恭实:没有也行。
주중원 : 좋아...잃어버렸다고 생각해서 찾아보기로 했는데 이제 그런 것 안 해...다시는 얼쩡거리지도 부르지도 않을 거야...
朱中元:好...本來想著找回丟失的記憶,但現在不是了...我不會再磨蹭,也不會再叫你了...
태공실 : 전 원하는 바예요.
太恭實:我和那個人真的結束了...看,我要把這個丟掉。所以你不要再來找我了。
주중원 :봐도 아는 척 안 할 거고 절대로널 잡지도 않을 거야.
朱中元:就算見到你我也不會假裝認識你,也絕對不會再抓住你了。 
태공실 : 저도 그럴게요... 가 볼게요.
太恭實:我也會那樣的...我先走了。
주중원 : 가봐..없어도 되는 게 아니면 돌아봐...그럼 한번은 더 찾아볼게...젠장...아...써...
朱中元:走吧。如果不能沒有那些記憶就回頭...那我就再試著找多一次...該死...啊...真苦...
태공실 : 그래...이제 다 끝났어...
太恭實:是啊。現在都結束了...
单词学习:
재다: 測量、計量
젠장 : 該死的、見鬼
톨 : 颗、粒
봉인되다 : 被封印
语法学习:
- ㄴ/은 척하다 : 並不處於某種狀態,卻裝成那樣。저는 학교 가기 싫어서 아픈 척했어요.
我討厭上學所以我裝作身體不舒服。
korean-66    
一對一真人互動- 不用出門人擠人  點我馬上來試讀      
 免費專線:0809-090566   線上客服Mailhitutor@hitutor.com.tw Skypehitutor 

沒有留言:

張貼留言